안산집에서 푹 쉬고 놀고 서울집으로 올라왔다. 세진이랑 주희가 집에 놀러와서 훠궈를 먹었다. 올해 첫 훠궈다. 원래 애들이랑 캠핑을 가려고 했는데 날씨가 너무 추울 것 같아 집으로 불렀더니 왠걸 날씨가 너무 좋다. 미안한 마음이 조금 들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모여 수다 떨고 노니 좋다. 다음에는 캠핑을 가자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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