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아이들은 내 생일을 챙겨준다. 케이크도 사주고 편지도 써주고 선물도 준다. ㅎㅎ 너무 티가 나게 아침부터 교사실 근처를 얼쩡거리며 내 동선을 살피더니 역시나 서프라이즈 파티를 열여준다. ㅎㅎ 그 파티에 나는 신이 나게 박수치고 초도 힘껏 ‘후!!!’ 하고 불었다.
이렇게 사랑받으며 지내는 하루하루가 참 감사하다. 오늘을 잘 기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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