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님
한국시간으로 10시 55분, 말레이시아 시간으로 9시 55분에 도착했다. 수속을 마치고 짐을 찾고 하니까 10시가 넘었다. 나가자마자 언니님이 보였다. 너무 반가웠다. 너무너무 그리웠는데 이렇게 만나다니.. 😍😍😍😍
언니 집으로 가는 택시 안에서 잠깐 언니의 근황을 들었는데 아팠던 곳이 괜찮아졌다고 했다. 너무 감사했다. 앞으로도 안아팠으면 좋겠다. ㅎㅎ
#사우나미 먹으러
말레이시아에서 파는 맛집이라고 한다. ㅎㅎ ‘사우나’는 뜨겁다는 뜻이고 ‘미’는 면이라고 한다. 그런데 사우나미의 맛보다도 언니에게 문자가 오고 전화가 와서 약속 장소에서 만나는 게 너무 신기하다. 너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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