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만이는 이 그림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했다. 나도 설명을 보고 공감이 됐다. 끝까지 정체를 밝히지 않는 것, 가장 가까운 연인에게 조차 자신의 모든 것을 들키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을 르네 마그리트는 인간의 본성이라고 한다. 만만이는 이 장면과 설명이 공감이 되어 좋았다고 했다. 나도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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