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주말 전시라 그랬는지
비가 와서 그랬는지
1시간 정도를 기다렸다.
기다리는 대기시간이
비행기 타러 기다리는 것 같아
짜증이 나기보다 설레었다.
전시를 보고 난 후 스탬프를 찍는 것도 좋고
감성 가득한 여행 사진 보는 것도 좋았다.
여행은 역시
도착하는 것도 좋지만
준비하는 과정이 기대되고 설렌다.
오랜만에 여행 느낌을 가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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