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몸이 너무 무거웠다. 밤새 모기를 5마리 잡은 기억이 난다. 잠을 잔건지 안잔건지 모르겠다. 일주일 내내 비소식이 있는데 오늘은 비가 오지 않는다. 대신 조금 습하고 씰쌀하다. 가을이 정말 왔다. 오전 내내 정신이 없이 몽롱했다가 밥 먹고 이제 좀 쉬려고 하는데 애들이 축구를 하자고 한다.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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