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미향언니를 만났다. 언니가 갑자기 핸드드립을 알려달라고 해서 커피를 알려주러 갔다. 언니를 만나니 언니가 책방을 한다고 했다. 그냥 구상을 하나보다 했는데 장소도 알아보고 계획도 나름 다 세워놓았다. 언니랑 얘기하는데 내 안에 있던 글쓰기와 출판에 대한 마음이 다시 스멀스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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