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스트레칭과 엉덩이 운동을 했다. 다리에 근육이 뭉쳐있었는지 폼롤러로 앞다리를 푸는 순간 너무 아파서 숨이 찼다. 오늘은 그나마 앞다리는 자신 있었는데 옆다리를 하라고 하셔서 또 엄청 힘들게 힘들게 옆다리를 풀었다. 선생님이 20초씩 3번 하라는 말이 이제는 두려워졌다.
오늘 엉덩이 운동은 정말 자극 많이 됐다. 병실에 돌아와서도 엉덩이가 땡겼다. 새로운 엉덩이의 탄생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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