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축제 프로젝트 | 다른 곳보다 경쟁력 있으려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길거리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3000원이라면 대학생들은 사먹을까?’
축제 기간에 대학생들을 고객으로 하는 거리 상인들이 많을테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파는 곳도 있을텐데, 우리는 어떤 차별화로 대학생들이 다른 곳이 아닌 콜드펭귄을 선택하게 할까? 만약 나라면 축제 기간 동안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 번 이사은 사먹을 것 같긴 하다. 그럼 나는 어떤 요인들이 적합해요 소비를 결정할까?
1. 가격
- 축제 기간 길거리 팟업 스토어에선 일반적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얼마에 팔까?
- 대학생들은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얼마일 때 적절하다고 생가할까?
- 주변 상점보다 경쟁력이 있으면서도 이익을 낼 수 있으려면 우리는 가격을 얼마로 책정해야할까?
- 3,000원 보다 가격을 내리려면 어떤 것을 조정해야 할까? / 어디에서 단가를 줄여야 할까?
2. 용기
1) 알류미늄 캔
- 장점 : 이 알류미눔 캔을 사람들이 귀여워하고 좋아한다.
- 단점: 안이 뭔지 잘 안보여서 직관적이 않다는 단점이 있는 것 같다.
- 이거 단가는 얼마일까?
2) 플라스틱 캔
- 장점: 인스타 좋아요 갯수가 가장 많다. 안에 뭐가 들어 있는지 알 수 있다.
- 단점: 얼음을 넣어야 한다.
- 이거 단가는 얼마일까?
3) 크기(300ml / 500ml)
- 사람들은 아무래도 작은 것보다 큰걸 더 좋아할 듯
- 얼음을 잔득 넣어준다면 500ml로 해도 괜찮지 않을까?
- 캔 or 플라스틱
3. 이벤트
-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이벤트가 있으면 좋겠다.
- 캔으로 만드는 그 기계(이름은 잘 모르겠는)를 세팅해서 그때그때 캔으로 만들어주면 퍼포먼스가 될 듯
- 할인 쿠폰 나눠주기? (이 쿠폰을 주면 500원 할인 이런거)
- 인스타그램 해시테그 이벤트? (#콜드펭귄 #신논현카페 #맥주캔커피 #The colder The better)
4. 직관적으로 팟업 스토어를 알릴 때 필요한 것
- 티셔츠
- 배너
- 현수막
-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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