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사례
1. 가나 초콜릿
- 생각해 보니까 옛날 가나 초콜릿의 광고에는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 고독해보이는 바바리 코트를 입은 남자가 모델이었다.
- 한국사람들은 초콜릿이 씁쓸하면 씁쓸할수록 카카오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고급스럽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씁쓸한 맛을 ‘외로움’, ‘고독’으로 표연한 것이다.
- 그래서 전에 카카오 함유량이 표시되어있는 초콜릿이 유행이었다. 함유량이 많은 것을 먹어야 좀 있어보이고, 뭘 좀 아는 사람 같아 보였다.
2. 미소주
- 청년들을 타켓으로 했다는 이 소주에 한자 米 를 이름으로 쓴 것은 좀 촌스러워보인다.
- 여전히 사람들이 찾는 소주는 모두 초록병이다. ‘이슬’, ‘처음’, ‘청하’ 등 뭔가 순수하고 깨끗한 느낌이다.
- 왜 소주모델은 다 여자일까?
3. LG생활건강
- 차석용 사장이 취임한 후 브랜드 매니저에게 브랜드 컨셉을 잡으라고 했다. 그리고 몇번이나 다시 잡아오도록 했다. 이 과정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습관을 만들어주었다고 했다. 오래 고민하면 정말 좋은걸까?
4. 애플
- ‘Think difrent’ 다르게 생각하라 보다는 다름을 생각하라로 해석된다.
- 당연한 것에서 벗어나 다른 생각을 하고 그 다른 생각으로 세상을 바꾸고자했던 애플의 핵심가치를 잘 표현한 문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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