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줍줍 (93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10.3 토요일 1pm 아침에 아빠가 해준 소고기 새우 볶음밥으로 맛있게 아침을 먹었다. 주말인데도 아빠랑 엄마는 바쁘게 외출 준비를 하고 나갔다. 나만 안산집에 남겨졌다. 어제처럼 부천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하려고 했는데 오늘은 팔운동을 하면 돼서 간단하게 홈트를 했다. 홈트를 마치고 잠언 필사까지 완료 자리잡고 앉아 캘린더에 이것저것 해야 할 것을 적었다. 필사를 하는데 문득 여려가지 생각들이 스쳤다. 내 실력을 키우기 위한 상담심리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학교에서 부모님들이랑 글쓰기 모임을 시작하고 싶은 마음, 교회나 학교에서 대화를 배우는 모임도 시작하고 싶은 마음 등등이다. 일단 필사를 마치고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보니 글쓰기 모임이었다. 나는 지금 혼자 글쓰기 연습을 하고 있다. 매일 오후 1시를 기록하는.. 2020.10.2 금요일 1pm 운동하러 부천 가는 중 오늘은 하체를 뿌시는 날이다. 화요일부터 계속 먹기만 해서 배가 빵빵하다. 월요일에 배운 하체를 해야지. 2020.10.1 목요일 1pm 산에 왔다. 세자매가 같이 수암봉에 온건 처음이다. 와서 운동 하고 이모네 가서 맛있는거 먹을거다. 2020.9.30 수요일 1pm 어제는 너무 피곤해서 승우네서 오자마자 뻗었다. 푹 자고 일어나서 라면먹고 오랜만에 기타를 쳤다. 올해 처음 기타를 잡는 것 같다. 2020.9.29 화요일 1pm 나도 그러고 싶은데... 그게 내 마음처럼 잘... 2020.9.28 월요일 1pm 신발끈 묶는 방법 알려주기 2020.9.27 일요일 1pm 오늘은 은진언니 만나러 은평구 온 날 2020.9.26 토요일 1pm 세자매가 같아 운동하러 부천까지 왔다. 만만이랑 정이는 일회용권을 만원 주고 끊고 같이 운동을 했다. 역시나 너무 웃기고 즐겁다. 함께 하면 힘든 운동도 즐겁다. 부천에 온 김에 내가 커피도 사주고 밥도 사줘야겠다.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1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