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가
로트렉이 평생 동안 존경했던 화가는 드가였다. 드가는 인상파다. 다른 인상파와 드가는 차별점이 있다. 인상파의 다른 이름은 외곽파였다. 밖에 나가서 빛을 받아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드가는 실내에서 인공조명을 받은 댄서와 발레리나를 그렸다. 드가는 다른 사람이 보지 않는 사람들을 그렸다. 둘 다 실내 인공조명에 댄스가수를 그렸다. 드가는 로트렉을 싫어했다. 로트렉이 따라 그린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중에 드가는 로트렉을 높이 평가한다. 드가의 기법을 흡수한 후 자기 개성을 추가한다. 이때 독자적인 화풍이 개발된다. “내 옷을 가져가서 자기 몸에 맞게 재단해버렸다.”고 드가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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