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줍줍/우아한 오후 1시 (1108)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12.3 월요일 1pm 점심시간에 커피 한 잔 하고 잠도 좀 자고 책도 봐야지 2018.12.2 일요일 1pm 교회 가는 길 지하철 4호선중앙에서 혜화까지 1시간 20분 정도 걸린다.이 시간 동안 말씀도 듣고 멍때리기도 하고잠도 잔다. 나름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공간이다. 2018.12.1 토요일 1pm 오늘 하남 목사님댁에 갔다. 차가 막혀서 2시간 정도 운전해서 갔다. 새삼 목사님이 안산에 데려다주셨던게 너무 감사했다.1시 좀 점에 보희언니를 만났다. 파우치를 잃어버려서 허겁지겁 찾고 있었다. 되게 심각한 표정으로 잃어버린 것 같다고 말하는데, 나는 좀 이해가 안됐다. 나는 파우치를 거의 안가지고 다닌다. 2018.11.30 금요일 1pm 김장 했다.하. 2018.11.29 목요일 1pm 강준오랑 끝말잇기했다. 2018.11.28 수요일 1pm 볼링을 치러 갔다가 점심을 이제야 먹는다 2018.11.27 화요일 1pm 채원이랑 유송이랑 인터뷰 놀이를 했다.내 핸드폰으로 나를 촬영하는 채원이 ㅎㅎ나는 장난스럽게 그동안 고마웠다는 인사를 했다.좀 그럴듯한말로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는데막상 하려니 잘 생각이 안났다.주저리 주저리 말을 하는데애들이 큭큭 웃는다. 줌을 해서 내 얼굴을 확대해놓고 자기들끼리 웃는다.마지막엔 인사를 했다.안녕~~하고.나중에 아이들과 헤어지는 날에는고마웠던 마음을 잘 표현하면 좋겠다. 2018.11.24 토요일 1pm 우리반 애들이랑 일산 킨텍스에서 하는 청춘랜드가기로 해서 일산가는길.1시에 만나기로 했는데...늦었다... 이전 1 ··· 135 136 137 138 1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