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줍줍 (1170)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1.12.19 일요일 1pm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 하뜰 2021.12.18 토요일 1pm 첫 눈이다. 하뜰모임하러 평창에 왔다. 눈 내리는 이 풍경이 너무 예쁘다. 완멱한 연말의 주말이다. 2021.12.17 금요일 1pm 줌 회의를 하고 있는데 택배가 왔다는 소식에 냉큼 나갔다. 애플은 스트랩 케이스부터 멋이 난다. 뿌듯하다. 2021.12.16 목요일 1pm 삐졌다가 극적 화해 2021.12.15 수요일 1pm 책 인쇄 예산을 조금 더 구해서 부록 작업 중 작업 막바지라 바쁘다. 얼른 인쇄소에 맡기고 끝내고 싶다. 2021.12.14 화요일 1pm 점심시간에 목공으로 뭘 만들어야 한다고 해서 아이들이랑 같이 목공실에 왔다. 수업 외 시간은 교사가 같이 있어야 목공실을 쓸 수 있어서 날 데려온 것이다. 나는 종이를 접고, 아이들은 각자 만들어야 할 것을 만든다. 하린이는 젓가락을, 은성이는 방패를 만든다고 한다. 건우는 그냥 도와주러 왔다. 그런데 문득 은성이는 왜 방패를 만드는지 궁금했다. 스스로를 충분히 지킬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다. 2021.12.13 월요일 1pm 건우가 와서 속상한거 털어놓는 중 2021.12.12 일요일 1pm 22년 mc단 모임 전 아 가기 싫다. 집에 가고 싶다. 이전 1 2 3 4 5 6 ··· 1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