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줍줍 (93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1.11 금요일 1pm 4호선 사당에서 2호선으로 갈아타러 가는 길 사진이 절묘하게 선택 Yes or No 같다. 중간에 서있는 사람의 선택은 어느 방향일까?? 엑스 일까 화살표일까? ㅎㅎ 2019.1.10 목요일 1pm 이럴수가!!!! 배달의 민족 한명수 이사님이 페이버 강의로 오셨다. 너무 만나고 싶던 분이다. ㅎㅎ 전에 세바시에서 “췟, 자기 혼자서만 창의적이면 뭐해?!”라는 강의를 들은 적 있다. ‘창의’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 속이 두근두근했다. 창의력은 누구나 가지고 태어나지만, 누구나 창의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살지는 못한다는 이야기에, 내가 느끼는 답답함이 어쩌면 내가 가지고 있는 어떤 힘(창의력이든 아이디어든 뭐든)을 아직 발휘하지 못해 그런가 하는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다. 대화는 수평적으로 의사결정은 수직적으로 하는 조직문화 속에서 질서 있지만 자연스럽게 자기를 발산하는 배달의 민족 조직문화가 너무 센세이션하고 좋아보여서 목사님께 말씀드렸더니 이렇게 강사님으로 초대해주셨다. ㅎㅎ 감사하게도 .. 2019.1.8 화요일 1pm 이사 후 내 공간이 조금씩 조금씩 정리되고 있다. 책장이 좀 마음에 안드는데 이사 하면서 돈을 너무 많이 써서 올해는 못바꾸겠다. 2019.1.6 일요일 1pm 교회 리더십 수련회 ‘더원’이 끝났다. ㅎㅎㅎ 나는 남아서 전도사님과 짐을 차에 실고 있다. 2019.1.5 토요일 1pm 휘❤️예나 결혼식에 왔다. 교회 리더십 수련회 기간인데, 중간에 버스를 빌려서 나왔다. 이서진목사님이 주례를 하고, 우리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랑스런 신랑 신부에게 이 꽃을 주며 을 부를거다. ㅎㅎ 조명을 다끄고, 하객 모두가 플레시로 빛을 비춰주면 우리가 노래를 하며 나갈거다. ㅎㅎ 결혼식에 오면 늘 생각하는 거지만, 내 결혼식은 어떨까?? ㅎㅎㅎ 나는 분명 펑펑 울것 같다. 2019.1.4 금요일 1pm 밥먹고 설거지하러 2019.1.3 목요일 1pm 회의하고 회의하고 회의하고 잠깐 밥먹고 이제 또 회의하러..... 얼마남지 않은 쉬는시간 동안 좀 자야겠다. 2019.1.2 수요일 1pm 학기가 끝나면 회의가 시작되고 회의를 끝내려면 점심을 먹어야지 평가회의 기간에는 점심 먹기 전에 난로 앞에 있는게 제일 행복하다. 이전 1 ··· 112 113 114 115 116 1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