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690)
2019.9.17 화요일 1pm ​​​​​​​ 은진언니가 책 선물을 줬다. 점심시간에 잠깐 그림도 보고 글도 읽었는데, 마음이 따뜻해진다. 너무 감사하다.
2019.9.16 월요일 1pm ​​​ 오늘 오후가 요리동아리 시간인데 예령이가 오이를 안가지고 왔다고 해서 ㅎㅎ 학교 텃밭에 있는 오이를 땄다. ㅎㅎ
2019.9.15 일요일 1pm ​​​​ 멘토님이 닭백숙을 사주셨다. ㅎㅎㅎ 밥을 다 먹고 블루보틀에 갔다. 연휴를 마무리하기 좋은 시간이다.
2019.9.13 금요일 1pm ​​​​ 진돌과 함께하는 충청도 나들이 ㅎㅎ 명절에 같이 이렇게 놀러다니는게 벌써 꽤 됐네 편안하다.
2019.9.12 목요일 1pm ​​​​​​​​​ 추석 첫날, 친구들이랑 같이 밥도 해먹고 전도 부처먹고 윷놀이도 했다.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니 너무 좋았다. 이렇게 함께 한다는게 정말 감사하다. 이렇게 모일 수 있는 것도 너무 감사하다.
2019.9.11 수요일 1pm ​ 오늘 점심시간에 애들이랑 축구 내기를 했다. 우리팀이 지면 내가 아이스크림을 사야하는데, 상대편 애들이 너무 열심히 몸을 풀고 있다. 배신감이 든다.
2019.9.10 화요일 1pm ​ 어제 비폭력대화 연수가 11시에 마쳤고, 집에 오니 12시가 넘었다. 오늘 정말 힘들다. ㅠ 몸도 너무 힘든데 이따가 서빙고에도 가야한다. 내가 일을 대충해서 뒷수습하느라 간다. ㅠㅠ 조은진언니는 오늘 일 마치고 청주간다고 하는데 너무 부럽다. ㅎㅎ 언니가 푹 쉬고 오면 좋겠다.
2019.9.9 월요일 1pm 자꾸 점심시간마다 회의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