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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줍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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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9 토요일 1pm 엄마, 만불이가 서울집에 왔다. 같이 아점을 먹고 다 정리를 하고 테이블 앞에 앉았다. 세바시에서 온 노트가 도착했다. 디자인과 안에 구성이 마음이 든다. 이따가 1시 40분에 줌 회의가 있어서 준비중이다.
2021.1.8 금요일 1pm 서울집에 오는 택배들과 신이오빠가 보내준 선물이 도착해 있었다. 같은 다락방이라고 이렇게 마음 써주는 오빠가 참 고맙다. 손난로라니 너무 감사한 선물이다. 오빠 덕분에 지난 1년의 섬김을 잘 마무리하는 것 같아 좋다.
2021.1.7 목요일 1pm 스트리트푸드파이터 정주행 중 여행가고 싶은데 이걸로 대리만족하고 있다. 백종원 아저씨가 설명을 잘해주기도 하고, 다큐가 음식에 너무 진심이라 한번 보면 눈을 뗄 수가 없다. 시안, 청두, 페루, 멕시코편을 봤다.
2021.1.6 수요일 1pm 오랜만에 아이들이랑 줌에서 만났다. 몇주 지났는데 벌써 큰 것 같다. 아이들을 만나니 반갑고 좋다.
2021.1.5 수요일 1pm 오늘은 신발장 만들고 신발 정리하기. 아 내신발들이 너무 많아서 놀랐다.
2021.1.4 월요일 1pm 오전에 방정리를 마치고 점심 먹고 쉬면서 말씀 듣는 중. 90일 성경 통독을 신청했다. 끝까지 해보면 좋겠다. 빨래는 돌아가고 아직 정리해야 할 것은 많다. 쉬엄쉬엄 해보자
2021.1.3 일요일 1pm 말씀카드가 왔다. 2021년은 좀더 단단한 사람이 되면 좋겠다.
2021.1.2 토요일 1pm 판이 돌아간다. 긴장감이 흐른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