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줍줍 (93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7.27 토요일 1pm 만만이와 함께 보내는 마지막 날이다. 나는 다음주 목요일에 가고, 만만이는 내일 간다. 오늘은 만만이랑 쇼핑몰에서 쇼핑을 했다. ㅎㅎ 2019.7.26 금요일 1pm 싱가포르에서 다시 말레이시아로 이동중 2019.7.25 목요일 1pm 핸드폰을 잃어버렸다. 싱가포르 유니버셜에 신나게 놀러가서 화장실에 놓고 나왔는지, 택시에 놓고 내렸는지 헷갈리지만 핸드폰을 잃어버렸다. 그런데 생각보다 마음이 힘들지 않았다. 왜 이런일이 일어났을까? 생각해봤다. 내가 평소에 칠칠맞아서 잃어버렸는데, 그냥 왠지 이 일을 통해 하나님이랑 더 친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가장 걱정이 되었던 것은 은행업무이다. 학교 교사회 회계랑 교회 회계를 맡고 있어서 인터넷뱅킹을 자주하는데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복잡하게 생겼다. 그래도 오늘 하루는 핸드폰 없이 유니버셜에서 즐겁게 놀고 핸드폰 없는 여행을 해봐야겠다. 2019.7.24수요일 1pm 아랍 스트릿트, 우연히 들어간 가게에서 폭풍 쇼핑중😝 우리 모두 원피스 하나씩 고르고 ㅎㅎ 언니님이 사줬다. ㅋㅋㅋ 2019.7.23 화요일 1pm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포르로 버스를 타고 가고 있다. 7시 45분 차를 타고 슝슝 가다가 중간에 휴게소를 한번 들렸다. 2시쯤 도착할 것 같다. 이 다리만 건너면 싱가포르다. 비가 온다. 2019.7.22 월요일 1pm 말레이시아 가는길 ㅎㅎ 2019.7.21 일요일 1pm 일본팀 엠티를 마치고 나는 집에 와서 뻗었다. 왜 잠을 못자는 것일까ㅠ 2019.7.20 토요일 1pm 아빠 생일이어서 온가족이 안산에 모였다. 이제는 이렇게 다 모이는게 전보다 어려워졌다. 엄마 아빠가 우리가 와서 좋아보인다. 이전 1 ··· 94 95 96 97 98 99 100 ··· 1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