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줍줍 (93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5.9 토요일 1pm 백샘, 은진언니, 만만이 생일 파티를 해주려고 준비하고 있다. 이렇게도 좋은 사람들과! 연애 코치해주는 아이와 나 2020.5.8 금요일 1pm 필사를 계속 하고있다. 오늘은 시간이 있어서 11일 내용까지 하고 있다. 이 말씀을 쓰는데 울컥 눈물이 난다. 주께서 주의 백성들 앞에서 나가실 때 주께서 광야를 가로질러 행진 하실 때 (셀라) 땅이 흔들렸고 하늘이 하나님 앞에서 비를 쏟았으며 시내산마저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서 흔들렸습니다. 이 말씀에서 느끼는 하나님 마음은 우리를 향한 사랑,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의 책임감이었다. 오늘 나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낌다. 은혜다. 2020.5.7 목요일 1pm 여름이 왔다. 점심시간에 전도사님한테 전화가 와서 차에서 통화를 하고 올라오는 길에 주안이를 만나서 같이 학교로 올라왔다. 벌써 여름이 온 것 같아. 2020.5.6 수요일 1pm 데크에 앉았다. 이전까지 밥 늦게 먹는 애들 얼른 밥먹으라고 잔소리 백번하고 정리하고 올라왔다. 휴. 밥 잘 안 먹는 아이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 데크에 앉아있으니까 풀피리 불자고 아이가 풀을 뜯어왔다. 2020.5.5 화요일 1pm 북한산제빵소에서 커피와 빵을 먹고 언니를 데려다주러 남부터미널에 가고 있다. 언니랑 다음에 또 여행을 가야지! 2020.5.4 월요일 1pm 옆에 조은진언니가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꿈만 같다. 이시간이 영원히 안 끝났으면 좋겠다. 내가 좋아했던 에그타르트집이 문 닫은 줄 알고 속상했는데 바로 앞에 더 크고 이쁘게 리모델링해 있어서 다행이었다. 언니랑 나눠먹을 에그타르트와 커피를 사고 우리는 여기서 여유롭고 신나게 앉아있다. 바람이 선선히 부는게 너무 좋다. 2020.5.3 일요일 1pm 기다림이 지쳐 마음에 복잡하고 생각이 많아져 폭풍 필사를 한다. 이렇게 필사를 하고 그 밑에 기도를 썼다. 하나님께 기도를 하니 마음이 점점 풀리는 것 같다. 이렇게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1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