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줍줍 (93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1.3.25 목요일 1pm 봄이 왔다. 날씨가 너무 좋다. 점심시간에 애들이랑 농구 하고 놀았다. 운동좀 해야하는데 2021.3.24 수요일 1pm 회의중 2021.3.23 화요일 1pm 아이들이랑 또 차를 마셨다. 따뜻한 봄날 이렇게 둘러 앉아 차를 마시니 좋다. 학교에 다닌지 오늘이 3주째다 그동안 힘들었던 일, 억울했던 일을 말한다. 자기들끼리 수다도 떤다. 아이들이 언제든지 편하게 나한테 오는줄 알았는데 마음 속에 담아둔 이야기를 하니 좋다. 이런 자리를 자주 만들어야 겠다. 2021.3.22 월요일 1pm 아이들이랑 차를 마셨다. 2021.3.21 일요일 1pm 점심을 먹으러 왔다. 어제 내가 그렇게 초밥이 먹고 싶다고 노래를 했는데 아빠는 짬뽕을 먹자 했다. 너무 청개구리같아서 짬뽕 먹으러 가는 내내 아빠를 놀렸다. 아빠한테 여행가자고 할 땐 가고 싶은 여행지만 빼고 말해야 한다며 말이다. 2021.3.20 토요일 1pm 언니들 기다리는 중 ㅎㅎ 2021.3.19 금요일 1pm 몸이 너무 힘든 나날이었다. 목이 붓고 두통이 심했다. 미세먼지의 영향인지 새학기에 적응하려 그러는지 몸이 축나는 이 상황에서 하루 푹 쉬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야 할 일이 있는데 잘 집중이 안된다. 그냥 알쓸신잡 보면서 라면을 먹는데 편안하고 좋다. 2021.3.18 목요일 1pm 오키로북스 마음에 든다. 하는 프로젝트도 마음에 드는데 인스타 피드까지 마음에 든다. 오늘 생태나들이 수업 후 말과글 시간에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하는데 좋았다.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1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