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줍줍 (93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10.25 금요일 1pm 아이들이랑 국입고궁박물관에서 점심을 먹고, 준오가 내 사진을 찍어줬다. 자기의 예술 세계라며 바닥도 찍었다. ㅎㅎ 2019.10.24 목요일 1pm 알라딘, 라이온킹 음악 크게 틀어놓고 애들이랑 음악에 맞춰 악기를 두들겼다! ㅎㅎ 2019.10.23 수요일 1pm 들살이 후 여행짐을 차에 실고 있다. 빨래들이랑 침낭, 남은 쌀을 실었다. 2019.10.22 화요일 1pm 다시 틈틈이 책읽기를 해보려고 한다. 습관 만들기 프로젝트를 할 때 자투리 시간에 책을 읽는 경험이 좋았다. 그때 읽었던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두고 나중에 필요할 때 찾아보기도 했다. 그동안 뭘 하느라 시간을 보냈는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어느새 책읽기 습관이 사라진 게 너무너무 아쉬웠다. 사놓은 책들을 다시 읽기 시작해야지. 2019.10.21 월요일 1pm 자기들끼리 이렇게 꽁냥꽁냥하고 있는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면 왠지 마음이 흐믓하다. ㅎㅎ 예쁘고. 나는 따뜻한 가을 햇볕을 좀 쬐면서 책을 좀 읽었다. 예전에 씀바귀 선생님이 선물로 주신 라는 책이다. 이제 건강에 신경쓸 나이가 됐다. 2019.10.20 일요일 1pm CH+ 리더십 블레싱 모모2를 마치고 이룸 가는 길 ㅎㅎ 1시 알람이 울렸는데 내가 사진을 안 찍고 자고 있어서 만만이가 찍었다. ㅎㅎ 모모2에서 받은 은혜가 있다.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해 주신 것을 잘 기억하면 좋겠다. 2019.10.19 토요일 1pm 노숙희 멘토님께서 삶 속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주고 계시다. 2019.10.18 금요일 1pm 지하철을 타고 이룸을 가고 있다. 오전에 은진언니랑 영상 통화를 했는데, 수술 후 이제야 잠에서 깼다고 했다. 나는 사실 모모(리더십 블레싱)에 가고 싶지가 않다.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어차피 언니한테도 못간다. 그냥 즐겁고 싶지도 않고, 사람들을 만나고 싶지도 않다. 의욕이 없다. 다 귀찮다. 이전 1 ··· 88 89 90 91 92 93 94 ··· 1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