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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27 수요일 1pm ​​ 준오가 책읽기를 하면 나랑 끝말잇기를 할 수 있어서 옆에서 숙제로 내준 책을 읽고있다. 나는 기다리면서 을 읽으려고 아이패드를 꺼냈다.
2019.3.26 화요일 1pm ​ 다음주부터 같이 할 책
<출근하는 그리스도인에게>_ 진짜 나를 찾아서 단지 돈을 버는 목적을 넘어서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이 진짜 좋아하는 분야가 뭔지 구체적으로 알고, 또 찾는 것이 중요하다. 여행을 가는 것도 좋다. 여행을 하면서 스스로에게 집중하면 순간순간 자신의 성향이 어떠한지 파악할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의 핵심은 “너 자신을 알라”이다. 나를 모르면 나로부터 한 걸음도 더 나아갈 수 없고, 결국 창조적일 수 없기 때문이다. 관찰력을 높이는 것은 중요하다. 그것은 자신에 대한 관찰일 수도 있고, 남에 대한 관찰일 수도 있다. 그 다음에는 자신을 음악으로, 시로, 영화로, 책의 표지로 서설 속 주인공으로 표현해 보게 한다. 그러면 관찰력과 함께 점점 표현력이 커져 간다. 내가 누구인지 알기 시작하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의 단계로 나아간다. 보려고 하지 않기 ..
2019.3.25 월요일 1pm ​ 오늘 말과 글 시간에 아이들이랑 ‘쉬는 시간’을 주제로 글쓰기를 했다. ㅎㅎ 나는 쉬는 시간에 준오랑 그림을 그리고 놀았다. 나랑 준오랑 그림 그린 이야기를 글로 썼다.
2019.3.24 일요일 1pm ​ 교회 가기 전! 이제 나가야지 ㅎㅎ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5. 우정_다윗과 요나단 ​| 사람이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내가 너희에게 명한 것을 다 행하면 너희는 내 친구다. (요한복음 15:13-14) 현실에서 우리는 자주 적대감을 경험하는 상황에 처한다. 우리는 사람들로부터 비판, 조롱, 무시, 공격, 비난, 버림, 욕, 저주, 박해, 타박, 중상 모략, 동네북 취급, 칭찬을 가장한 조소 등을 받는다. 우리가 이 모든 것을 다 당하는 것도 아니고 언제나 이런 것들만 경험하는 것도 아니지만, 모든 사람이 우리를 하나님처럼 잘 대해 주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을 만큼은 충분히 겪고 있다. ​#적_”다윗을 벽에 박아 버리겠다” 사울은 다윗을 증오했고 여러 번 그를 죽이려 했다. 사울은 다윗이 선했기 때문에 그를 증오했다. 사울이 다윗을 죽이려 했을..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4. 상상력_다윗과 골리앗 ​|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산더러 ‘여기에서 저기로 옮겨 져라!’ 하면 그대로 될 것이요, 너희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마태복음 17:20) ​#다윗은 시냇가에서 무릎을 꿇었다 그는 아무런 은폐물도 없이 노출된 채 무릎을 꿇고 있다. 그 계곡은 온통 적대감으로 가득 차 있다. 모두가 창을 들고 있거나 칼을 갈고 있다. 당장이라도 상대를 쳐죽일 태세를 갖추고 있다. 그런데 다윗은 위험은 생각하지도 않는 듯 아랑곳하지 않고 시냇가에서 무릎을 꿇었다. 계곡의 양쪽에 서 있는 더 구인, 블레셋 쪽의 골리앗, 이스라엘 쪽의 사울 사이에서 다윗은 무릎을 꿇고 있는 것이다. ​#가장 위대한 동화 이야기는 계속해서 새..
[박재연/리플러스 소장]비전과 소통_관계를 좋게 맺는 방법 #사과 ​ 사람들은 실제로 미안한데 왜 사과하지 않을까? 자기 합리화, 자기 기만에 빠지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종종 자기를 잘 속인다. 회사를 다닌데 야근을 하고 퇴근을 했다. 지하철을 탔는데 지하철을 타면 50분을 쭉 가야 한다. 그러면 누구나 자리가 있기를 바란다. 딱 한 자리가 있었다. 그러면 당연히 앉는다. 너무 피곤하면 집까지 갈 때 어떤 분은 핸드폰을 볼 수도 있지만 너무 피곤하다면 눈을 감고 잘 준비를 한다. 눈을 감고 잘 준비를 하는데 다음역의 문이 열리고 노쇠한 할머니 한 분이 들어온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잠이 들까? 잠이 약간 깰까? 잠이 약간 깬다. 그 이유는 그 때 우리는 자리를 비켜줘야 하는지 생각하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매 순간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 우리는 누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