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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3.21 목요일 1pm 현정언니가 한국에 왔다. ㅎㅎ 너무 감사하게도 수업 일정이 바껴서 오늘 쉴 수 있었다. 언니를 픽업하러 공항에 갔다. 공항은 언제 가도 너무 설렌다 ㅎㅎ 언니를 기다리는데, 연착되지 않고 잘왔다. 어제 비가 와서 공기도 좋았다.ㅎㅎ 미세먼지, 연착, 등등 걱정되었던 것들이 다 해결되어 있어 참 다행이고 감사하다. 언니와 아이들이 나오고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공항에서 차와 간식들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집에 갈 버스편을 알아보길래 언니와 아이들을 태워주려고 차를 가져왔다고 했다. 언니가 좀 놀란것 같다.ㅎㅎ 하긴 언니랑 같이 살때만해도 운전을 못했으니 언니를 태우고 운전을 하는건 처음이다. ㅎㅎ 차로 언니집까지 데려다주었다. 언니는 피곤했을텐데 자지도 않고 같이 얘기해주느라 고생이었을 것 같..
프롤로그 프롤로그 #첫 모임 ​ #책읽고 느낀점 천만 - 사레로 나온 맥도날드의 명확한 컨셉이 마음에 든다. 우리에게도 명확한 컨셉과 메타포가 필요하다. - 품질은 이제 충분조건이 아니라 필요조건이라는 말이 와 닿는다. 사람들에게 브랜드를 어떻게 인식시킬것인지 중요하다. 만만 - 단순히 좋은 서비스가 아니라 확실히 대접받는 느낌을 줘야 한다는 게 인상적이었다. 전에 나혼자산다 프로그램에서 한혜진과 박나래가 비슷한 컬러 립스틱을 가지고 이야기 한 적이 있다. 한혜진이 갖고 있던것은 명품이었고, 박나래가 갖고 있었던 로드샵에서 구입한 것이었다. 박나래가 한혜진에게 비슷한 컬러의 립스틱이라면 비싸게 명품을 사지 않아도 될 것아니냐고 했을때 한헤진이 했던 말이 인상적이었다. 사람들은 립스틱을 살 때 단순히 발색만을 위해..
<ATOMIC HABITS> 1-1. 평범했던 선수들은 어떻게 세계 최고가 되었을까? ​ part1. 아주 작은 습관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chater1. 평범했던 선수들은 어떻게 세계 최고가 되었을까? ​영국 사이클 협회 브리티시 사이클링의 ‘사소한 성과들의 총합 전략’ 이전 100년 동안 영국의 프로 사이클 선수들은 평범한 수준이었다. 브레일스퍼드가 새로운 감독으로 취임하고 그와 코치들은 사이클링 팀에 적용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일들부터 하나씩 바꿔나갔다. 브레일스퍼드는 신경 쓰지 않았던 부분에서 1퍼센트를 개선하고자 노력했다. 예를 들면 어떤 마사지 젤이 가장 빨리 근육을 회복시키는지 직접 테스트했으며, 외과 의사를 고용해 각 선수들마다 가장 적합한 손 씻기 방법을 가르쳐 감기에 걸릴 확률을 낮추었다. 각각 선수들이 어떤 매트리스를 사용했을 때 숙면하는지도 파악했다. 그가 취임한지 ..
2019.3.20 수요일 1pm ​ 점심시간 쉬는중 깻잎절임이 너무 맛있어서 밥을 많이 먹었다. 자취생에게는 너무 귀한 깻잎절임
컬처 메이킹 | 4장 계발과 창조 컬쳐 메이킹 4. 계발과 창조​ #문화는 매우 실제적인 것들, 즉 사람들이 이세상에서 만들어낸 물질들의 집합체다. 문화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문화를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만지고, 본다. 문화는 인간의 오감을 자극하며 그렇지 않으면 문화가 아니다. #문화를 변화시키기 위해선 대안이 필요하다. 영화 다빈치코드에 대해 많은 크리스천들이 보이콧을 하거나 비평을 했다. 하지만 이런 행위들이 사람들로 하여금 더 호기심을 자극해 영화를 홍보하게 한다. 이에 대체하기 위한 방법으로 니콜로시는 ‘아더콧’을 사람들에게 제안했다. 그 주에 개봉하는 다른 영화를 관람하자는 것이었다. 좋은 제안이었지만 실제로 큰 효과를 거두진 못했다. 문화가 변화는 것은 비교적 소수의 사람들 때문이다. , 이 두 영..
2019.3.19 화요일 1pm ​ 페퍼민트가 너무 쑥쑥컸다. ㅎㅎ 다른 화분에 옮겨 심었다.🌱
<자기경영노트> 4. 강점을 활용하는 방법_1 4. 강점을 활용하는 방법_1 ​# 강점에 기초한 인력배치_그가 이 일을 뛰어나게 잘하는 사람인가? - 발령을 내거나 승진을 시킬 때 그 사람이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판단기준으로 삼는다. - 대상자의 단점을 최소화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강점을 최대화하기 위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저 평범한 조직이 된다. - 사람을 배치할 때 ‘그 사람이 나하고 잘 지낼 수 있을까?’보다 ‘그가 아주 잘 할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를 질문해야 한다. - ‘부하가 무엇을 잘하지 않으면 안되는가?’를 질문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고 그것을 실행하도록 요구해야 한다. - 약점에 기반을 두는 것은 조직의 목표 달성을 방해한다. - 관리자는 부하의 장정만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단점도 알고 있어야 부..
2019.3.18 월요일 1pm ​​ 3년썼다는 몽땅연필 ㅎㅎㅎ 아 귀엽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쉽게쉽게 사고 버리는 소비주의 속에서 물건 하나를 이렇게 오래쓰다니 배워야겠다... ㅎㅎㅎ